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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년 차 최고 연봉' 이정후, 그 시절 이종범을 넘었다
'야구 천재' 이정후(21·키움 히어로즈)가 프로야구 역대 3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세웠다. 기록에서는 '한국 야구의 살아있는 전설'인 아버지 이종범(49)을 아직 따라잡지 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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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신수가 아들에게 “공부해야 운동도 한다”
추신수와 차남 건우, 막내딸 소희, 아내 하원미씨, 그리고 장남 무빈(오른쪽부터). [뉴스1]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(36·텍사스 레인저스)는 세 아이의 아버지다. T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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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후 “부모님이 전생에 나라 구한 것 같아요”
이정후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로 변신했다. 지난 23일 경기 성남시 야탑고에서 중·고교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야구를 가르치는 재능기부를 했다. 2018년 최고의 한 해를 보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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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종범 LG 코치 선임, 내년부턴 아들 이정후와 싸운다
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정후와 이종범 코치. [연합뉴스]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LG 트윈스가 이종범 코치를 영입했다. 이종범 코치는 아들 이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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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 고향팀 짐싸보낸 ‘바람의 손자’
16일 넥센과 KIA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넥센 좌익수 이정후(왼쪽)가 5-5로 팽팽하던 7회 최형우의 큼지막한 타구를 미끄러지면서 잡아내고 있다. 이 호수비로 넥센은 역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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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바람의 손자' 이정후, 타이거즈를 무너뜨리다
넥센 좌익수 이정후가 16일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KIA 타이거즈와 경기 7회 초 무사 1루에서 최형우의 안타성 타구를 잡고 있다. [뉴스1] 호수비와 맹타. '바람의 손자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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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양현종 vs 송곳타 이정후 … 가을야구 길목 충돌
양현종(左), 이정후(右) ‘가을 야구’가 시작된다. 16일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첫 무대다.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(MVP) 양현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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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상 덕택에 … 타격왕은 김현수?
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들었다. 시즌 종료(13일)를 앞두고 개인 타이틀 경쟁도 마무리돼가고 있다. 하지만 타격왕 자리는 아직도 안갯속이다. 1일 현재 ‘타격 기계’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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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이종범 아들 이정후 롤모델은 이치로
이종범(48)은 자신을 쏙 빼닮은 장남이 야구를 하겠다는 걸 반대했다. 일본 주니치에서 뛰었던 1998년 치명적인 팔꿈치 부상으로 고생했던 때 얻었던 아들이어서 더 그랬을 것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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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후, 아버지 이종범 넘고 4할 타자 넘볼까
'야구 천재' 이정후(20·넥센 히어로즈)가 아버지 이종범(48)을 바짝 쫓고 있다. 역대 타율 순위 상위권에 오를 기세다. 넥센 이정후 이정후는 후반기에 타격감이 폭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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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우·이정후·여서정 …2년 뒤 도쿄의 별이 될 '자카르타 세대'
[세리머니가 이 정도는 돼]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=일본의 결승전이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열렸다. 이승우가 연장 전반에 선제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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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후, 김하성, 함덕주… 젊어진 한국 야구
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고 아버지 이종범 코치와 함께 선 이정후. [연합뉴스] 김하성(23), 이정후(20), 최원태(21·넥센), 함덕주(23), 박치국(20·이상 두산)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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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G 금메달 야구 대표팀, 누가 병역 특례를 받았나
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 병역 특례를 받게 된 야구 대표팀 선수들.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원태, 함덕주, 이정후, 김하성, 박민우, 박해민, 오지환, 최충연, 박치국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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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종범-이정후 '바람의 부자(父子)'가 합작한 금메달
1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(GBK)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 한일전.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따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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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코치보다 아빠?' … 이정후 부상 걱정하는 이종범
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일본과의 슈퍼라운드 1차전이 30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야구장에서 열렸다. 6회초 이정후가 1루 베이스를 밟다 발목이 꺾여 팀 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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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빛 DNA…여홍철 딸 다음은 이종범· 허재 아들
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B조 예선 마지막 한국과 홍콩의 경기. 한국 선두타자 이정후가 1회초 선두타자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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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내 톱타자 이정후, 홈런까지 터졌다
한국 야구 대표팀의 기대 이하 경기력에도 '야구 천재' 이정후(20·넥센 히어로즈)는 빛나고 있다. 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예선 3차전 한국-홍콩 전이 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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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 이종범도 인정한 '예비 타격왕' 이정후
프로야구에는 '소포머 징크스(sophomore jinx)'가 있다. 신인으로서 첫 번째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냈지만, 두 번째 시즌에는 부진을 겪는다는 '2년차 징크스'다. '야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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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의 아들·농구 대통령·도마의 신 … 실력도 메달도 대물림
‘바람의 아들’과 ‘바람의 손자’ - 이종범 야구대표팀 코치-아들 이정후(외야수). [뉴스1] ‘농구대통령’과 두 아들 - 허재 남자농구대표팀 감독-장남 허웅(포워드), 차남 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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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의 아들과 손자, 태극마크 함께 단다
이정후. [연합뉴스] ‘바람의 손자’ 이정후(20·넥센)가 아버지 ‘바람의 아들’ 이종범(48) 야구 대표팀 코치와 함께 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. 선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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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제2의 강백호’ 찾아라 … 제52회 대통령배 플레이볼!
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다. 1회전 일부 경기는 구의구장에서 진행된다. 이번 대회 주요 경기는 IB SPORTS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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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스무 살 때 아빠처럼, 10년 뒤엔 나도 올림픽 금"
━ '탁구 최강 부녀' 유남규-예린 인터뷰 백드라이브 공격을 하는 유예린의 눈빛이 매섭다. 아버지 유남규 감독은 ’다섯살 때 탁구공을 천장에 매달아 놓고 쳐보라고 했더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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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선동열의 스승’ 호시노 전 감독 별세에 日 추모 물결
호시노 센이치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 이글스 부회장(왼쪽)과 선동열 국가대표팀 감독. [중앙포토] 불같은 성격과 거침없는 세리머니로 ‘열혈남아’로 불리던 호시노 센이치 일본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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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불꽃남자' 호시노 감독 별세…"인자함과 엄격함 갖춘 명장"
지난해 2월 일본 오키나와서에서 만난 선동열 감독과 호시노 부회장. 오키나와=김원 기자 호시노 센이치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 부회장이 지난 4일 췌장암으로 별세했다.